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효도 카즈타카 (문단 편집) == 개요 == > 이것이 왕의 길이다... 이기게 만들어 놓고 이기는 것이 왕의 길. 카이지 군... '''왕은 지는 싸움은 하지 않지...''' 자네는 아직 멀었네.[* 여담으로 '''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는 말만은 '왕'은 아니더라도 '왕'처럼 '리더'의 역할을 하는 자리(장군 등)에 있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즉 '''이기는 싸움만 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다. 그러나 이기는 싸움만 골라 할 수 있다면 큰 손해 안 보고, 최소한 남보다는 적은 손해를 보면서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 이기는 싸움을 몰라서 파멸하는 지도자들도 꽤 많음을 감안하면 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건 왕(으로 표현될 수 있는 지도자)에게 필요한 자질이다.] '''[ruby(兵藤, ruby=ひょうどう)][ruby(和尊, ruby=かずたか)] / Kazutaka Hyōdō''' (병등화존)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최종 보스]]. [[제애그룹]]의 회장으로, 본 작품에서 등장하는 일본의 모든 검은 조직, 돈, 음모의 최종적인 흑막이다. 얼핏 보기엔 침이나 흘리고 실실 웃어대는 노망난 노인네지만, 실제로 생각과 통찰력은 일반인보다 훨씬 뛰어나고 성격도 매우 싸늘하다. 80 가까이 살아온 연륜과 대부업을 하면서 온갖 인간 군상을 보아온 경험으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훤히 꿰뚫어보기 때문에, 마음대로 부려먹고 도박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냉철하고 동시에 변덕스러우면서도 끝없는 광기에 가득찬, 그러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정론이 특징.[* 작중에서 토네가와 유키오가 카이지에게 한방 먹었을 때 "너 때문에 귀가 뚫려서 죽는 걸 못 봤잖아!"로 시작했던 땡깡에 가까웠던 말이 조금씩 "이제보니 넌 마무리에 약한 못 믿을 놈이다. 관리는 해도 승부는 못한다는 거지. 위기는 이겨내지 못하고 기회는 어영부영 놓치는 지시나 기다릴 인간..."이라는 따끔한 질책으로 급변한다.] 가족으로는 25살 연하의 아내 효도 소피, 장남 효도 카즈키, 차남 효도 카즈야가 있다. 단, 아내는 작중 시점으로 약 10년 정도 전 교통사고로 사망. 그가 61살 때 태어난 아들 [[효도 카즈야]]가 고등학생인 걸 보니, 작중 시점에서 78 ~ 80세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